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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포토]마스크 출근길
입력
2018-01-15 11:52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에 영향을 주는 경유차 등 차량운행을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시민들의 자율적인 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출퇴근길 혼잡을 막기위해 대중교통 요금을 면제했다. 다만 1회권 및 정기권을 이용해 승차시에는 면제 대상에서 제외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