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장경찰, 교회건물 강제 철거

입력 2018-01-11 17:56

중국 산시성 린펀에서 9일(현지시간) 황금등대 교회가 무너져 있다. 목격자들은 준군부대인 무장경찰이 다이나마이트와 크레인을 동원해 교회를 마구 부쉈다고 전했다. 사진은 민간단체 차이나에이드가 AP통신에 제공한 것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