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안과, 2017년 고도근시/난시 대상 난시교정 ICL(렌즈삽입술) 국내 최다 시술 달성

입력 2018-01-11 15:00


이오스안과가 2017년 난시교정 ICL(이보플러스 포함) 국내 최다 시술을 달성했다.

이보플러스 ICL은 국내 도입 이래 이오스안과에서 활발히 시행중인 안내렌즈삽입술로 광학부 직경이 11% 넓어져 눈부심 개선 효과는 물론, 정확한 난시교정으로 선명한 시력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 라식, 라섹수술이 불가한 고도근시, 고도난시, 동공이 큰 환자에게도 높은 만족을 주고 있다.

이오스안과 곽노훈 원장은 “난시 환자들에게 이보플러스 아쿠아 난시교정 ICL을 시술한 결과, 눈부심 개선 및 시력 향상에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광학부 중심의 360um hole로 홍채절개술 없이도 자연스러운 방수의 흐름이 가능해 렌즈와 수정체의 접촉으로 인한 백내장 발생률도 크게 감소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난시교정 ICL은 정확한 난시축 교정을 위해 안내렌즈삽입술 난시교정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수술 받을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이오스안과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난시교정용 ICL 최다시술에 달성하면서 5년 연속 국내 최다 시술이라는 영예를 안았으며, 국내 유일 난시교정용 ICL 우수기관(Center of Excellence) 및 교육기관(Training Center)으로서 매년 아쿠아 난시교정 ICL 연구 결과를 발표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안과의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