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볼 수 없는 세실극장

입력 2018-01-07 15:16
1970~80년대 '연극의 메카'로 통했으나 재정난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온 서울 정동 세실(Cecil)극장이 연극 '안네 프랑크'를 끝으로 7일 폐관한다. 이날 오후 세실극장에서 관계자들이 마지막 공연 준비로 분주하다.

1970~80년대 ‘연극의 메카’로 통했으나 재정난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온 서울 정동 세실(Cecil)극장이 연극 ‘안네 프랑크’를 끝으로 7일 폐관한다. 이날 오후 세실극장에서 관계자들이 마지막 공연 준비로 분주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