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리, 소비자가 뽑은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수상

입력 2017-07-11 17:49 수정 2017-07-12 12:43

노블리 결혼정보회사가 국민일보 주최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인증식에서 정보서비스(결혼정보) 부문 1위를 수상했다.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노블리 정수미 대표는 “이번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회원들에게 상류층 프로그램의 이론적 체계를 꾸준히 제공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많은 커플들의 성혼을 위해 심도 깊은 커뮤니케이션을 진행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블리는 업계에서 15년 이상 상류층, 정·재계, 재력가의 성혼을 담당했던 커플매니저들이 모여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싱글 회원의 연애와 결혼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결혼정보회사 업계 최초로 노블리 매칭시스템(NMS)을 도입했으며 NMS는 지정 커플매니저와 팀장급 매칭매니저, 이사급 매칭매니저의 매칭전략회의를 통해 매칭 대상자를 선정하며 3:1 맞춤 매칭을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가입 전에는 반드시 커플매니저와의 상담을 통해 배우자 조건에 대한 조율 과정을 진행하며 1:1 맞선과 프라이빗 파티, 사교모임 등을 개최해 싱글남녀 회원의 다양한 만남의 루트를 선보이고 있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