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난청증상 초기에 착용하면 효과 높일 수 있어

입력 2016-11-30 10:51

노인성난청 증상은 갑자기 발생하기 보다, 양쪽 귀가 점진적으로 서서히 안 들리게 된다.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노인성 난청의 고음영역에서 저음영역으로 확대된다.

보청기 착용 시기를 놓치면 다른 사람과 대화가 어렵게 되어 자신감이 결여되고, 사회적 고립이나 우울증을 유발하는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노인성난청은 보청기의 도움으로 청취력을 개선할 수 있다. 보청기는 조기에 착용하는 것이 난청을 방치해, 추후에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 보다 효과가 크다. 더욱이 2015년 11월 15일부터 청각장애 복지카드 소지자에게 최대 131만원까지 보청기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므로, 부담 없이 보청기를 착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가격적인 측면만 비교해 보청기를 구입한 경우, 실패한 사례가 많다. 보청기 구입은 가격뿐만 아니라 보청기 센터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해줄 수 있는 곳에서 구입을 해야 실패확률을 낮출 수 있다.

와이덱스보청기 구리지사(지점)은 구리시에서 15년 동안 운영된 곳으로, 병원급 최신 검사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센터에 대한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가 높아 구리시를 넘어 인근 양평, 가평에서도 찾아오는 보청기 전문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전보다 청력이 떨어졌다고 느껴진다면, 와이덱스보청기 구리지사에 문의하여 자세한 상담과 무료 청력검사를 받아 볼 수 있다. 해당센터의 위치와 연락처는 와이덱스보청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