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봐도 되는 뉴스] 추석 연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이효리·반기문

입력 2016-09-18 17:30

결혼 이후 제주도에서 터를 잡은 가수 이효리(37)가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을 찾았다는 인증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대낮에 길을 가던 60대 노인에게 묻지마 폭행을 가했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국 지진 소식을 접하고 일본의 한 여중생이 썼다는 위로 편지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글로 또박또박 써내려간 편지에는 진심어린 걱정이 묻어나는데요. 하지만 이 편지가 실제로 일본 중학생이 쓴 것인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