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교회(나해주 목사)는 고신대(총장 전광식) 무척산기도원 컨소시엄에 참여하며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나해주 목사는 “고신대가 하나님 나라의 귀한 역사를 이루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자 하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길 원한다”고 말했다. 전광식 총장은 “한국교회를 살리는 일에 함께 동참해 준 나 목사님과 소명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한다”며 계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
소명교회는 이 땅의 모델교회를 지향하며 ‘예수님의 꿈, 그 교회’를 바라며 아름답게 열매 맺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부산 소명교회, 고신대에 발전기금 기탁
입력 2016-08-28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