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진으로 본 남자 에페 결승전

입력 2016-08-10 07:46 수정 2016-08-10 09:03
한국 남자 펜싱 대표팀의 막내 박상영(21·한국체대)이 한국 펜싱 에페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6리우올림픽 펜싱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헝가리의 제자 임레에 15대 14로 승리했다. 10-14로 뒤진 벼랑 끝 상황에서 대역전승을 거두며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역전의 순간

박상영이 상대 제자 임레에게 금메달을 확정하는 공격을 성공하고 있다.

'경합'

남자펜싱 박상영 선수가 제자 임레와 경합을 벌이고 있다.
남자펜싱 박상영 선수와 헝가리의 제자임레가 5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펜싱 남자 에페 결승전을 펼치고 있다. /2016.8.9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F






감격스런 금메달






금메달 목에 건 자랑스런 대한 검객

박상영이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