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천안은 8월 방학기간 및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맞아 또 한번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독립기념관 스탬프 투어'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독립기념관 스탬프 투어' 프로모션은 독립기념관 내 6개의 전시관을 모두 체험하고 각 전시관에 비치된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확인된 스탬프 용지를 제시한 고객에게는 신라스테이 베어(객실 당 1개)를 제공한다.
천안은 독립기념관, 유관순열사 사적지를 비롯해 독립운동가로 알려진 조병옥박사 생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크게 활약한 이동녕 선생의 기념관 등 대한민국의 역사, 문화의 발자취를 체험할 수 있는 역사, 문화 콘텐츠가 풍부하다.
신라스테이 천안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지역 내 역사 관광 명소인 ‘독립기념관’과 연계한 스탬프 투어 프로모션을 펼치는 한편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역사 관광 명소를 알리기 위해 천안 시청에서 제작한 ‘천안 관광안내지도’도 제공한다.
독립기념관과 유관순열사 사적지, 조병옥박사 생가, 이동녕 선생 기념관은 신라스테이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로 인접해있으며, 입장료 없이 모두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여름 방학을 맞아 가족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역사체험 가능하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