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민일보] 6시간 감금당한 '대통령 직무대행'

입력 2016-07-16 08:30 수정 2016-07-16 10:08
7월16일 토요일자 국민일보입니다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니스에서 발생한 테러로 유럽대륙이 또다시 테러 공포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이번 참사는 여름철을 맞아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던 민간인들을 노린 '소프트 타킷'테러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주민 설명회를 위해 경북 성주를 찾았다가 계란과 무병세례도 모자라 6시간 동안 버스안에 갇여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세계 방위산업계에서 작지만 강하고 알찬 업체를 거느린 손꼽히는 방산 강소국입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이스라엘은 세계 방산수출국 10위를 기록했으며 2013년에는 8위로 올라섰습니다. 척박한 땅 이스라엘에서는 어떻게 방위산업을 키웠을까요?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