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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니스에서 발생한 테러로 유럽대륙이 또다시 테러 공포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이번 참사는 여름철을 맞아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던 민간인들을 노린 '소프트 타킷'테러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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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가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주민 설명회를 위해 경북 성주를 찾았다가 계란과 무병세례도 모자라 6시간 동안 버스안에 갇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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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세계 방위산업계에서 작지만 강하고 알찬 업체를 거느린 손꼽히는 방산 강소국입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이스라엘은 세계 방산수출국 10위를 기록했으며 2013년에는 8위로 올라섰습니다. 척박한 땅 이스라엘에서는 어떻게 방위산업을 키웠을까요?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