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성주군민에게 갇힌 황총리

입력 2016-07-15 12:38

15일 오전 사드배치가 확정된 경북 성주군청에 설명회를 하러 왔다가 성난 군민들로부터 물병 투척 세례를 받은 황 총리 등 정부 설명단이  황급히 군청으로 피신했다가 미니버스를 탔으나 군민이 진로를 막고 대치하고 있다

윤성호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