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진 장로 간증집 ‘하나님은 아무도 포기하지 않는다’ 출간

입력 2016-07-15 09:31 수정 2016-07-15 15:39
소망교도소 부소장 박효진 장로.
경기도 여주 소망교도소 부소장인 박효진(서울 명문교회)장로가 교도소 안에서 일어난 놀라운 하나님의 사역을 담은 간증집 ‘하나님은 아무도 포기하지 않는다’(에젤, 사진)을 출간했다.

1997년 출간된 책 ‘하나님의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로 16만 독자들의 영혼과 뜨겁게 교감한 후, 못다 한 이야기와 현재 진행형인 이야기를 묶어 19년 만에 다시 독자 앞에 섰다.

박 장로는 이 책 서문에서 “서울구치소에서 직무상 직접 관리했던 정치인, 경제인, 군인 등 권력 상층부의 유력 인사나 가슴에 붉은 명찰을 달고 있는 사형수나 그 영혼의 가치는 동일하다는 진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재확인한 감격을 여러분과 나누고자한다”고 말했다.

박 장로는 간증부흥회, 새생명축제, 직분자 세미나 등 집회 인도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문의 :010-6321-1578).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