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인간은 흉폭한 동물" 문유석 판사 누구인가 봤더니

입력 2016-05-20 11:11
강남역 부근에서 벌어진 끔찍한 살인사건을 접한 서울동부지법 문유석 부장판사가 페이스북에 ‘인간의 본능’과 더불어 ‘여혐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어 폭풍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그는 이력을 보니 경복고와 서울대를 나와 1997년 서울중앙지법 판사로 임관했고, 서울행정법원, 법원행정처, 서울고등법원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엘리트 판사였습니다. 그는 한 일간지에 <문유석 판사의 일상有感>이란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문 판사 경력>
2016.02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
2013.02 ~ 2016.02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2010 ~ 2012 서울고등법원 판사
2008 ~ 2010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정책담당관
2004 ~ 2008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 판사
2001 ~ 2004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판사
1999 ~ 2001 서울행정법원 판사
1997 ~ 1999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경복고-서울대, 하버드

그에 관한 이번 기사를 보시려면 아래 <관련기사> 가운데 <“인간은 흉폭한 동물” 강남역 살인에 판사가 쓴 슬픈 공감글>제목의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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