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청춘, 방탄소년단… 그들과의 ‘화양연화’ 성큼

입력 2016-04-22 08:31
그룹 방탄소년단(멤버 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컴백이 가까워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22일 0시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됐다.

‘화양연화’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앨범인 만큼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사진에 담았다. 넓은 들판을 배경으로, 운명을 직접 만들어 나가는 청춘의 모습을 표현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열기구를 타고 자유롭게 하늘을 난다. 불안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꿈을 향해 떠나는 청춘의 새로운 에너지를 표현하고자 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일 0시 ‘화양연화 Young Forever’ 앨범 전곡을 발표한다. 같은 달 7~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epilogue’ 콘서트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