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통통했던 어린시절 공개…“귀엽다”

입력 2016-02-18 06:40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강하늘의 귀엽고 통통했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강하늘은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김신영, 김동현, 한재영과 함께 출연했다.

방송 도중 강하늘은 자신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어린시절 강하늘은 지금과는 달리 통통한 모습이었다.

네티즌들은 “지금 얼굴이 남아있네요” “통통했어도 귀여웠네요”라며 강하늘의 어린시절 모습을 본 소감을 전했다.

MC 김구라는 강하늘의 졸업사진에 적힌 본명 김하늘에 대해 “왜 성을 바꾼거냐”라고 물었다. 강하늘은 먼저 데뷔한 배우 김하늘과 이름이 같아서 피하려고 성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강하늘은 17일 개봉된 영화 '좋아해줘'에서 이수호 역을 맡았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