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과 이제훈이 과거를 바꾸고 김혜수를 살렸다.
12일 방영된 tvN ‘시그널’에서는 박해영(이제훈)과 무전으로 대도 사건의 진범을 찾은 이재한(조진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한은 한세규(이동하)의 운전기사를 미행한 끝에 장물을 발견했다.
장물에는 한세규의 지문이 가득했고, 대도사건의 진범이 잡혔다.
또 한세규의 죄를 뒤집어썼던 오경태(정석용)가 풀려났다.
이후 잠에서 깬 박해영은 장기미제 전담팀 동료에게 차수현의 행방을 물었다.
동료들은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병가 냈잖아”라고 대답했다.
박해영은 차수현의 집으로 찾아갔고, 침대에 누워 쉬고 있는 수현을 발견했다.
결국 박해영과 이재한이 과거를 바꾸고 차수현을 살려내는데 성공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시그널’ 조진웅·이제훈, 과거 바꾸고 김혜수 살려냈다
입력 2016-02-12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