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서 달리던 차량에 불

입력 2016-01-30 17:49
강변북로 구리방향 2차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났으나 사상자는 없었다.

30일(토) 오후 1시14분께 서울 용산구 강변북로의 구리방향 2차로를 달리던 김모(37)씨의 카니발 차량의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됐다.

출동한 소방대가 10여분 만에 불을 껐으나 주말 오후 구리방향은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었다.



공희정 기자 jjing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