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북부도시 알레포의 한 검문소에서 25일(현지시간) 트럭에 폭탄을 실은 자살 테러 공격이 발생해 민간인 4명을 포함해 최소 23명이 사망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한 시리아 인권 관측단체는 아흐라르 알샴 반군단체 전투요원 19명과 4명의 민간인이 알레포 수카리지구의 사건 현장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시리아 알레포서 자살폭탄 테러 최소 23명 사망
입력 2016-01-26 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