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통시장인 팔달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40여곳을 태우고 진화됐다.
16일 오후 9시 47분쯤 대구 북구 팔달시장 점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시장에 15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대구 팔달시장 화재…점포 40여곳 불타,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6-01-16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