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들은 엄마의 마음을 잡아야 된다.
㈜더퍼스트터치는 프리미엄 영유아 전용 물티슈인 ‘페넬로페 물티슈 2세대’에 안전성과 편리한 사용감을 더한 쁘띠캡을 도입하면서 전월대비 매출이 30%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페넬로페 물티슈 2세대의 쁘띠캡은 기존 스티커형 제품을 사용해왔던 엄마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 쁘띠캡은 일반 물티슈에 부착되어 있는 리필형 스티커의 단점을 보완, 독립적으로 단단하게 세워질 수 있는 형태로 접착력까지 추가 보강해 제작됐다. 강력한 접착력으로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수분잠금 기능을 강화했으며, 이물질이 쉽게 묻지 않는 구조로 이뤄져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더퍼스트터치 김세희 이사는 “주 구매층의 요구사항과 각종 의견들을 접목시켜 페넬로페만의 기술력으로 새롭게 도입한 쁘띠캡이 물티슈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페넬로페 물티슈 2세대 출시 기념해 사용후기 이벤트를 1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더퍼스트터치 공식 홈페이지(www.penelopemall.com)에 후기를 남기면 베스트 후기를 선정해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최고급 에어워셔, 물티슈 1년 이용권 등 푸짐한 사은품을 선물한다. 기간 중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페넬로페 맘앤베이비 세안 비누를 증정한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엄마 마음 이해하니 유아용품 매출이 ‘쑥’
입력 2014-11-27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