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 아제르바이잔 향발

입력 2014-11-26 19:38
북아프리카·코카서스 3국을 순방 중인 정홍원 국무총리는 26일(현지시간) 모로코에서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마지막 방문국인 아제르바이잔으로 이동한다.

늦은 오후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도착하는 정 총리는 27일부터 공식 일정을 재개,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과 만나 인프라, 석유화학, 방산 분야 등에서의 협력 문제와 우리 기업의 아제르바이잔 진출 확대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