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은 일본 외무성 산하기관인 일본 국제문제연구소와 함께 25∼27일 서울 삼성동 소재 그랜트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 오키드 룸에서 제4차 한일 저널리스트 다이얼로그를 개최한다. 양국의 신문·방송 언론인과 학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해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2011년 일본 도쿄에서 시작돼 올해가 네 번째다.
기조 연설자로 한국 측에서 박준우 전 정무수석, 일본 측에서 벳쇼 고로(別所浩郞) 주한 일본대사가 나선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
한일 현안 터놓고 얘기… 양국 저널리스트 다이얼로그 25~27일 개최
입력 2014-11-24 14:56 수정 2014-11-24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