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메디컬24 닥터스 “암 치료 한방으로 도전하다!”

입력 2014-11-21 11:58

통합면역암치료로 주목받고 있는 부산 방선휘한의원 방선휘 대표원장이 방송을 통해 ‘항암부작용치료’ 대해 소개한다.

방송예정인 KNN 메디컬 24 닥터스를 통해 항암화학 치료의 여러 부작용과 한방면역치료에 대해서 소개한다.

주목할 만한 것은 단순이 이론적인 설명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방선휘한의원에서 치료중인 항암 부작용 환자들의 사례가 직접 소개되며, 항암치료와 한방치료를 병행하는 이른바 통합암치료를 통해 암을 완치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례를 소개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방선휘한의원 방선휘 대표원장은 “손발저림, 오심, 구토, 식욕부진 등을 동반한 면역력 저하가 바로 화학적 항암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이며, 이런 부작용 때문에 항암화학 치료를 계속 하는 경우 기력 저하로 치료가 중단되는 경우도 있다”면서 “하지만 항암 부작용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 부작용이 완화될 뿐 아니라 면역력을 유지, 강화시켜 항암치료 스케줄을 이어나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통합종양학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한방면역치료가 주된 내용이 될것이며, 방선휘한의원의 ‘항암부작용치료’ 방송은 11월 21일 오후 11시 20분에 KNN을 통해 방송된다.

송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