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카드 게임 ‘바이블 헌터 강림’ 출시(동영상)

입력 2014-11-18 15:37

성경카드게임이 나왔다.

일본 그리스도신문이 만들었다.

일본 그리스도신문은 최근 성경 카드 게임 ‘바이블 헌터 강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이블 헌터 강림’은 성경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인물카드)들로 잃어버린 성경(성경카드)을 획득하는 게임이다.

강림절을 맞아 ‘동방박사’나 ‘황금’ ‘유황’ ‘몰약’ 카드들을 추가했다. ‘아담’과 ‘하와’ 카드도 추가됐고, 소년기의 ‘예수’ 카드도 프로모션 카드로 포함됐다.

한편 그리스도신문사는 성경 카드게임 ‘바이블 헌터’와 ‘최후의 만찬’ 등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기독교문화 보급에 힘쓰고 있다.



전재우 선임기자 jwj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