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오는 25일(화) 오후 1시30분부터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인하대병원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학병원의 공공의료 방향과 근거에 입각한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사회적 마케팅’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의 현재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이 모색된다. 또한 지역사회 공공의료의 발전과 비젼을 제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이건세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대학병원이 지향해야 하는 공공의료는 무엇인가’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2부에서는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 성창현 과장이 ‘심뇌혈관질환 예방홍보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인하대병원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역사회 골든타임의 중심병원으로서, 지난 2012년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올해 2주년을 맞았다.(문의: 032-890-2197)
송병기 기자
인하대병원 25일,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4-11-18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