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9일 ‘대형 유통기업 진출 구매상담회’ 개최

입력 2014-11-18 14:20

경기도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판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은 중소기업을 위해 19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2014 대형 유통기업진출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구매상담회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기업과 현대·롯데홈쇼핑, 인터파크, 11번가 등 온라인 유통기업 15개사 40명과 도내 160개 중소기업 담당자들이 참가한다. 중소기업들은 이 자리에서 다양한 기술 및 제품들을 선보이는 한편 판로확대의 기회를 얻는다. 대기업 유통담당자들은 비즈니스 상담과 함께 입점설명회도 한다.

의정부=정수익 기자 sag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