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문교회에서 30일 신바람 힐링 대축제 연다

입력 2014-11-17 14:25
대구서문교회(담임목사 이상민)에서 오는 30일 오전 11시30분~오후4시 ‘신바람 힐링 행복축제’를 개최한다.

‘행복한 만남의 축제’ ‘이웃초청 행복한 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독교문화선교회가 주최했으며, 일반 성도는 물론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인기 개그맨 정종철 집사와 신바람 전도로 유명한 이종근 장로 등이 강사로 나서 자신의 신앙 간증 등을 할 예정이다.

기독교문화선교회는 ‘신바람 전도사’로 불렸던 고 황수관 박사가 설립한 단체로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 개발과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