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g을 주문하면, 600g을 더 드립니다’라는 문구를 본 적 있을 것이다. 요즘 많이 생겨나고 있는 소고기 프랜차이즈 불소식당이다. 요즘 이곳은 1인당 1만원의 금액으로 질 좋고 푸짐한 소고기를 먹을 수 있어 가족, 회식의 장소로 인기가 좋다. 특히 고깃집 가운데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빠르게 단골고객 확보하고 있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눈 여겨 보고 있다는 후문이다.
불소식당 본사 (주)굿투비는 자회사(주)굿투비F&B를 통해 소고기를 직수입해 안정적인 물량공급이 가능할뿐더러 무역과 수입을 통한 수익은 가맹점 점주에게 인센티브로 제공해주고 있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와 같은 역로열티 제도는 업계 최초로 알려져있다.
가맹점 매출과 인지도 향상을 위해 10억원의 마케팅 비용을 책정해 방송사에 자막과 PPL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컨텐츠의 바이럴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주)굿투비는 50호점까지 창업비용 1000만원 할인하고 오픈 후 월세 3개월 지원, 1억원 대출 지원(최대 1억 5000만원)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제공한다. 불소식당 창업에 대한 정보는 불소식당 홈페이지(www.bullso.co.kr)에서 또는 전화(1644-5899)로 확인 가능하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겨울철 대박 아이템,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창업은?
입력 2014-11-14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