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MB정부 부패척결에 새누리당 동참하라"

입력 2014-11-06 09:48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MB(이명박)정권 5년간 이 정권이 얼마나 부패하고 비리로 얼룩졌는지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며 “사자방 국조는 여야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비리와 잘못을 바로 잡는 원칙과 정의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은 이제 국민 앞에 여야를 떠나 부패 비리 척결에 동참하라. 국민의 이름으로 부패와 비리를 척결하자”고 촉구했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