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다음달 각각 정기 모임 가진다

입력 2014-10-27 13:45
대구지역 교계를 이끌고 있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와 대구성시화운동본부가 다음 달 대규모 예배와 모임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11월 7일 오후 7시30분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3층 생명홀에서 제15회 대구 성시화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서울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강사로 나서 목회자들과 교인들에게 설교를 할 예정이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에는 오는 11월 8일 오후 4시 대구명덕교회 본당에서 제22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내년도 회장 등 임원을 선출하고 지역 안건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