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 있는 오르세미술관에서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대한항공은 24일(현지시간) 오르세미술관에서 한국어 안내 서비스 후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오르세미술관의 작품 해설용 오디오 가이드에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추가하는 사업을 내년 상반기부터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계적 명소인 오르세미술관은 9개 언어로 작품을 안내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영국 대영박물관, 러시아 에르미타주박물관 등의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후원하고 있다.
이명희 기자 mheel@kmib.co.kr
대한항공, 오르세미술관 한국어서비스 후원
입력 2014-10-26 12:12 수정 2014-10-26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