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화상영어 1기 프렌즈’ 19일까지 모집
국내 대표 외국어전문 교육기관 파고다교육그룹(회장 박경실)의 전화영어 프로그램 파고다토쿨(PAGODA Talkool)이 주니어 대상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했다.
파고다토쿨의 화상영어 학습 프로그램은 무료 레벨테스트 및 과정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수준의 강의를 선택하며 시작된다. 이어 20~30분 간의 선행학습 후 원어민 강사와 일대일 화상수업을 진행한 후 녹화된 수업으로 평가를 받고 온라인 학습을 실시, 결과를 확인하고 재복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전담 학습 매니저와 운영 매니저가 배치돼 철저한 학습관리는 물론 개인별 맞춤 운영이 가능하다. 정기, 수시로 진행되는 강사 교육으로 수업의 질적 향상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다양한 그림으로 구성돼 있는 프로그램은 선생님과의 채팅 혹은 질문을 통해 궁금증을 바로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파고다토쿨 관계자는 “초·중생의 경우 오프라인 학원은 이동의 어려움이 있고, 전화영어는 집중도가 떨어진다”며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확인이 가능한 영어 수업 방식을 선호해 주니어를 위한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파고다토쿨은 주니어 화상영어 론칭을 기념해 학습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주니어 화상영어 1기 프렌즈’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1기 프렌즈에 선발된 20명에게는 15만원 상당의 1개월 주 3회 20분 또는 주2회 20분간 진행되는 수업의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웹캠, 헤드셋과 주니어 화상영어 교재 등 화상 수업 시 필요한 체험키트 3종을 전원에게 증정한다. 체험 미션을 완료한 프렌즈에 한해 수업 등록 시 50% 할인 혜택을 주고, 우수 후기 활동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전달한다.
파고다토쿨의 주니어 화상영어 프로그램 및 1기 프렌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토쿨 홈페이지, 전화안내(02-6940-402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일 기자
파고다토쿨, 주니어 화상영어 프로그램 론칭… 개인별 맞춤 운영
입력 2014-10-13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