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초소형 커피정수기 ‘한뼘 바리스타’ 출시

입력 2014-09-17 15:20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 www.coway.co.kr)는 한뼘사이즈 안에 냉수ㆍ온수 ㆍ정수는 물론 집에서 손쉽게 프리미엄 커피까지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캡슐커피 시스템을 담은 코웨이 초소형 커피정수기인 ‘한뼘 바리스타(CHPC-330N)’를 출시한다.

코웨이 한뼘 바리스타는 냉온정수기와 캡슐커피머신을 하나로 합쳐 19cm인 한뼘사이즈에 담은 국내에서 가장 작은 커피정수기이다. 코웨이는 2012년 당시 국내 판매 중인 냉온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인 ‘한뼘정수기’를 출시하며 정수기시장 초소형 트렌드의 시작을 알렸으며 금년 4월에는 국내 얼음정수기 중 최소 사이즈인 ‘한뼘아이스’를 출시하며 혁신기술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출시한 ‘한뼘 바리스타’도 정수기와 커피머신이 합쳐지면 크기가 커질 거라는 기존 생각을 혁신으로 탈바꿈하여 기능은 더해졌지만 크기는 한뼘 사이즈로 콤팩트하게 만들어졌다.

한뼘 바리스타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커피 종류를 선택해서 마실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커피캡슐구입은 매월 30개의 캡슐을 정기적으로 택배 배송해주는 정기배송 패키지 가입 시, 로베르즈 캡슐은 월 24,600원(30개 기준), 에카페 캡슐은 월 2만1000원(30개 기준)으로 시중 구입가보다 할인된 가격혜택이 제공된다.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