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총동문회,발전기금 전달

입력 2014-08-19 14:58
고신대(총장 전광식) 총동문회(회장 정윤득)는 학교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지난 6월 17일 개최된 ‘고신대 후원의 밤’ 행사시 약정한 금액으로 제8대 총장으로 취임한 전광식 총장의 첫 모금행사에 동참하며 약정액을 기부한 것이다.

정윤득 회장은 “고신대가 새 집행부를 맞아 한국의 대표 기독교 대학, 세계의 명품 기독교 대학으로 도약하는 일에 총동문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함께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전 총장은 “모교를 위해 늘 사랑과 섬김으로 후원해 주심에 감사한다”며 “주님이 기뻐하실 인재양성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대학으로 발전시키는 일에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