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영산교회, 3인 3색 가스펠 콘서트 열려

입력 2014-08-18 14:34
대구 순복음영산교회(고건일 목사)에서 22일 오후 7시30분 ‘3인 3색 가스펠 콘서트’가 열린다.

순복음영산교회 성가사역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음악회에는 CCM(대중음악 형식에 기독교적 내용을 담아낸 음악) 가수 조수아씨와 동방현주씨, 찬양 사역으로 유명한 황국명 목사가 출연한다.

이들은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사명’ ‘주만 바라볼찌라’ 등 대표곡을 비롯해 교인들이 좋아하는 가스펠 음악들을 열창할 예정이다.

음악회에는 누구나 올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순복음영산교회(053-587-9303)로 하면 된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