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전북신학교 신 편입생 모집

입력 2014-08-24 10:33
순복음전북신학교(학장 임종달 전주순복음교회 당회장)가 2014년 2학기 신·편입생을 2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4년제 신학과로 인원은 00명이다. 자격은 고교 졸업 이상자 또는 동등 자격 이상을 갖춘 사람이나 신앙경력 5년 이상, 성령세례와 침례를 받은 사람 등이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는 3학년에 편입할 수 있다.

1차는 서류 심사, 2차는 면접을 통해 뽑는다. 신학교를 방문하거나 우편과 팩스 등을 이용해 접수할 수 있다.

신학교는 토요일 종일 강의제(오전 9시~오후 6시)로 운영된다. 2학기는 오는 30일 개교한다. 모든 과정을 마친 사람은 이 교단에 가입한 뒤 전도사로 임명받을 수 있다. 또 순복음총회목회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다.

순복음전북신학교는 이 땅의 영적 지도자가 될 인재를 양성하는 신학교육 예비학교다. 1999년 12월 개교해 그동안 100여명의 사역자를 배출했다(063-251-3978).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