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의벗, 28일~8월2일 비전캠프 개최

입력 2014-07-24 15:02
㈔십대의벗 청소년교육센터(대표 황동한 목사·함께하는 교회)는 십대의벗 비전캠프 ‘우리동네 남은세대’를 김해수련장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울산·경남지역 농어촌 교회와 미자립교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되는 이번 캠프는 1차 오는 28~30일, 2차 31~8월 2일 등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캠프 참가자는 1, 2차 각각 200명씩 선착순 마감한다.

강사는 황동한·김은수·박상철·임윤택 목사, 박근주 강도사, 박종구 전도사, 서종현 선교사, 염상석 간사 등이다.

십대의벗 청소년교육센터는 1980년부터 다음세대에게 성경적 세계관을 전수하고 그들에게 변화·회복·성숙·소통·섬김의 리더십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역을 하고 있다.

사역은 김문훈(포도원)·김철봉(사직동)·박영주(부산삼일)·배굉호(남천)·주준태(송도제일)·이한의(은항) 목사 등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051-462-7179).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