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가야지방회 안수집사 임직실 개최

입력 2014-06-23 15:26
대한예수교장로회 가야지방회(침례) 창원침례교회(문기태 목사)는 지난 15일 임병수·박영지 목사안수와 이상철 안수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문기태 목사의 주례로 시작된 예배는 임기원(새정금) 목사가 기도하고, 다드림찬양대의 찬양으로 이어졌다.

이어 정상훈(창원사랑의) 목사는 ‘복을 받은 오벧에돔’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두행(새반석) 목사가 시취경과를 보고한 후 서약과 안수례를 거쳐 먼저 임병수·박영지 목사와 이상철 안수집사가 임직을 받았다. 지방회장 임광수(월영) 목사가 안수패를 증정했고, 박지현·구도연 성도가 축가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권면의 시간계는 권병욱(믿음의침례)·나환구(명법)·성원두(울산 행복샘 원로) 목사가 각각 목사와 집사, 교회에게 권면했다. 임직 받은 박영지 목사가 답사를 통해 주의 종 된 자로써 담임목회자와 동역하고 성도들을 보살필 것을 다짐했다. 예식은 이상철 안수집사의 광고 후 임병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