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한국TOEIC 위원회(www.toeic.co.kr)는 18일 경남 김해시 인제대학교에서 ‘인제대 재학생의 영어능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토익위원회 한재오 상무, 인제대 전병철 부총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제대는 재학생들의 영어능력 강화를 위해 토익(TOEIC) 및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 교내 고사장을 개설하고 시험을 실시, 재학생에게 응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 양측은 앞으로의 상호간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YBM 한국TOEIC위원회 한재오 상무는 “인제대 재학생들의 영어능력 강화를 위해 토익 및 토익스피킹이 교내에 도입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인제대의 국제화 증진을 위한 초석이 되고, 인제대 재학생들의 자기계발과 성공적인 취업의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재 YBM 한국TOEIC위원회는 대학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주요 대학과 산학협약 체결을 지속하고 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YBM 한국TOEIC위원회, 인제대학교와 산학협약 체결
입력 2014-06-19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