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녀 천재로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인 유대인 자녀교육 세미나가 대전에서 열린다.
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한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영환·대전 유성구 원내동)에서 유대인 교육, ‘테필린’을 중심으로 한 유대인 자녀교육세미나를 갖는다. 강사는 ‘테필린’ 저자 김형종 미국 코헨대학교 부총장이다.
이번 ‘CTS 유대인 자녀교육 세미나’는 유대인들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있는 자녀교육의 숨겨진 비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유대인의 자녀교육 유래와 정신, 성공한 유대인들, 우리아이 천재교육 실천하기 등 유대인 자녀교육에 대한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CTS 관계자는 “유대인 아이들과 부모들이 말하는 생생한 체험담을 통해 이론만이 아닌 실제 생활에서 ‘우리 자녀 천재로 만들기 프로젝트’인 유대인 자녀교육 세미나가 진행된다”며 “우리들의 자녀교육에 직접 적용해 보고, 현재의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석은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유대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더욱 좋다. 참가비는 1만5000원이다(02-6333-2500).
대전=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CTS기독교TV, 대전 한밭제일교회서 ‘자녀 천재만들기’ 세미나
입력 2014-06-17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