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아현감리교회에서 '2014 생명밥상지도자교육'
입력 2014-05-13 17:08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19일 오전 10~오후 1시 서울 신촌로 아현감리교회에서 ‘2014 생명밥상지도자교육’을 연다.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예배, 강연, 식사로 이어진다. 김영헌 감독이 설교하며, 임낙경 목사가 ‘밥상과 생명, 살림, 건강’을 주제로 강연한다. 12시에는 생명 밥상을 위한 요리 및 식사 시간이 마련돼 있다.
서울연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9월에 ‘생명의 멋을 살리는 슬로푸드 기행’을 추진한다. 또 ‘생명밥상 빈그릇’ 실천 영상도 제작할 예정이다(02-711-8905, ecomiho@hanmail.net).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