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다운로드 이제 그만”

입력 2014-04-18 02:54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17일 ‘착한 저작권 굿럄 캠페인’ 선포식이 열렸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유병한 한국저작권위원장 등 저작권계를 대표하는 12개 단체와 미스코리아 그룹 K-Girls, 웹툰 미생의 원작자 윤태호 작가, 인기 캐릭터 뽀로로 등이 참가해 박수를 치고 있다. 영화를 중심으로 펼쳐졌던 굿 다운로더 캠페인을 만화 게임 캐릭터 등 창작 콘텐츠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해 열린 행사다.

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