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교회학교 영어예배’ 세미나
입력 2014-03-31 02:42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서울중앙지방회 교회학교연합회는 다음 달 12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서울 중구 다산로 약수동성결교회(공수길 목사)에서 ‘주일학교 영어예배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교회학교연합회는 “한국교회가 침체기를 맞아 다음 세대 양육 문제를 놓고 고민하고 있는 이때, 교회학교의 부흥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주 강사는 한세대학교에서 영어주일학교 지도자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김한천 선교사다. 세미나에서는 ‘스토리텔링 설교’와 ‘바이블드라마 공과 프로그램 활용’ ‘바이블뮤지컬의 실제 적용방법’ 등이 강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