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광주시 인권사업 18개 선정해 지원
입력 2014-03-24 14:33
[쿠키 사회] 광주시는 2014년도 인권단체 협력사업 18개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올해 공모에 접수한 24개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과제의 적합성과 타당성, 사업단체의 수행능력, 파급효과, 예산의 적정성 등 심사를 거쳐 교육부문 16개, 문화부문 2개 등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사업은 찾아가는 청소년 인권교실, 성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인권캠프, 이주노동자를 위한 노동권 강화, 북한이탈주민 인권 의식 함양을 위한 ‘공감과 동행’ 등이다.
광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