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아 깨끗해져라”… 흙공 던지는 아이들
입력 2014-03-21 03:45
어린이들이 20일 양재천 징검다리에서 퐁당퐁당 흙공을 던지고 있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는 유용 미생물군 발효액을 흙, 쌀겨 등과 함께 뭉쳐 만든 것으로 수질개선 및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다. 서울 서초구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앞두고 하천정화 행사를 열었다.
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