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구 남향, 녹지율도 높아… GS건설 ‘역삼 자이’
입력 2014-03-20 02:34
GS건설은 다음달 초 서울 강남구 개나리6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역삼자이’를 일반 분양한다. 역삼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1층, 3개동으로 건설된다. 59㎡ 104가구, 84㎡ 156가구, 114㎡ 148가구 등 전체 408가구 중 114㎡ 8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 가구가 남향권으로 배치돼 채광과 조망을 갖춘 스카이라인 확보 단지로 설계됐다. 100% 지하 주차 및 전체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도 높였다. 단지 내 576㎡ 규모의 공원을 조성하는 등 녹지율만 31.31%에 이른다.
GS건설은 관심 고객을 상대로 원-스톱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전화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 접속 후 관심 고객으로 등록한 후 희망일자 및 시간을 예약하면 된다(02-2051-6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