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핵심 주거지에 대단지… 삼성물산 ‘래미안 부평’
입력 2014-03-20 02:32
삼성물산은 이달 ‘래미안 부평’과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를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래미안 부평은 인천에서도 핵심 주거지로 손꼽히는 부평구에 위치해 있고, 서울로의 접근성도 뛰어난 편이다.
인천 부평구 부평5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부평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8개동 1381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 84㎡ 77가구, 114㎡ 47가구를 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인천 1호선 부평구청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서울 강북권으로 출퇴근이 용이한 경인선 부평역도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으로 부평구청, 우체국 등의 관공서가 가깝고 인천여성문화회관, 인천 북구 도서관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올해 9월에 입주한다(032-505-5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