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3月 19日)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요 13:16∼17)

“I tell you the truth, no servant is greater than his master, nor is a messenger greater than the one who sent him. Now that you know these things, you will be blessed if you do them.”(John 13:16∼17)

예수님은 지상에서의 마지막 밤, 제자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사람은 각자 자기의 본분과 하나님이 주신 역할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주인이시며, 우리는 그의 종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았으니 하나님보다 크지 못하고, 종인 우리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요즘 세상은 권위가 무너진 시대입니다. 부모, 스승, 선배, 어르신 등의 권위를 부정하는 악한 세태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탈권위 시대에 산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부여한 권위와 명예와 인격을 허물어 버리는 것은 악한 행동이며 죄악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