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맘껏 걷는다… 2014년 첫 보행전용거리 행사

입력 2014-03-17 02:44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올 들어 첫 보행전용거리 행사가 열렸다. 서울시는 이번 주를 시작으로 10월(7∼8월 혹서기 제외)까지 매달 첫째, 셋째 주 일요일에 세종대로를 보행전용도로로 운영한다. 올 하반기에는 광화문 삼거리에서 숭례문까지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 계획이다.

김지훈 기자